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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아부다비TII, UAE에 공동 AI·로봇 공학 연구소 설립

아시아투데이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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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 중동 최초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설립
'토르 칩' 사용한 로봇 공학 연구

엔비디아 로고/로이터 연합

엔비디아 로고/로이터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정은 기자 = 아부다비 기술 혁신 연구소(TII)와 엔비디아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및 로봇 공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동 연구소 설립 논의는 약 1년 전에 시작됐다.

TII는 성명을 통해 이 공동 연구 센터가 중동 최초의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라고 밝혔다. 또한 이곳에서 다학제적 연구 역량과 글로벌 AI 붐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의 AI 모델과 커퓨팅 파워를 결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즈와 아라즈 TII 최고경영자(CEO)는 특정 에지 GPU 칩을 활용해 휴머노이드, 4족 보행 로봇, 로봇 팔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공학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토르 칩'이란 이름의 새 칩은 첨단 로봇 시스템 개발을 가능케 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석유 수출국인 UAE는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TII를 설립했다. 또 최근 몇 년간 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미국과의 강력한 관계를 활용해 기술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걸프 지역 방문 당시, UAE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 중 하나를 아부다비에 건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최신 엔비디아 칩을 포함한 미국 기술이 포함됐다.

다만 UAE와 중국 간의 긴밀한 관계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거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앞서 보도했다.


아라즈 CEO는 TII가 한동안 미국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자체 언어 모델 훈련에 엔비디아 칩을 사용해 왔다고 덧붙였다.

연구소에는 양측 팀이 상주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추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아라즈 CEO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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