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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찍다 추락해 '뇌진탕' 판정..촬영 전면 중단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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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스파이더맨’ 주역 톰 홀랜드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현지시각)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 뉴 데이 촬영장에서 스턴트 도중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제작비 1억5천만 파운드(약 2,600억 원)에 달하는 대작의 촬영이 전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영국 왓퍼드의 리브스덴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 추락해 머리에 충격을 입었고,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된 뒤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그의 회복을 위해 수 주간 촬영을 멈추기로 결정했다.

홀랜드의 부친 도미닉은 런던 메이페어에서 열린 한 자선 만찬에서 “아들이 당분간 촬영에 복귀하지 못한다”고 직접 밝혔으며, 홀랜드와 연인인 배우 젠데이아도 현장에 함께해 걱정을 전했다.

문제의 사고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네 번째 작품 촬영 중 발생했다. 앞서 영화는 이미 2026년 7월 31일로 개봉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어, 이번 사고로 개봉 일정에 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함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 오디세이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의 건강 회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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