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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수지, 부국제 못 온다…해외 촬영과 겹쳐 '실조찬' 일정 동행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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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부산(해운대)=김지혜 기자] 배우 수지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수지 주연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조임'(이하 '실조찬')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부산 어워드'에 초청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주연 배우인 수지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기대됐으나, 디즈니+ 시리즈 '현혹'의 해외 촬영으로 인해 영화제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조임'은 22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고, 23일에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또 다른 주연 배우인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이 임선애 감독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수지는 신작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하고,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지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과 기자회견에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조임'은 백영옥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실연의 상처를 가진 이들이 조찬모임에 모여 각자의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며 상실감을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69세'로 주목받은 임선애 감독의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수지는 영화에서 승무원 사강으로 분해 이별의 아픔을 연기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마친 후 정식 개봉일을 확정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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