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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 공조로 파타야 사기조직 일망타진

뉴스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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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오승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왼쪽)과 탓차이 피타닐라붓 태국 경찰국 스캠 TF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열린 태국 파타야 사기조직 검거 한·태 합동브리핑을 마친 후 나란히 퇴장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이 자리에서 태국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태국 파타야에서 활동하던 사기조직원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사기조직원들은 태국에서 '룽거컴퍼니'라는 범죄단체를 조직해 지난해 7월부터 1년 동안 로맨스스캠팀과 코인사기팀, 노쇼사기팀, 기관사칭사기팀 등을 구성해 피해자들로부터 금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878명, 피해금액만 약 210억 원에 달한다. 2025.9.22/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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