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명재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대전지법 심리에서 피해 아동의 부모와 가족은 뼈에 사무치는 심정으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희망하고 있다며, 아무런 죄 없는 만 7세 아동을 잔혹하게 살인했고, 수사 과정에서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던 김 양을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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