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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어린이 축제 주간 운영…27~28일 공연·체험 등 진행

뉴스1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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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친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 위로 펼쳐진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2025.9.7/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 지역에 소나기가 내린 뒤 그친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 위로 펼쳐진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다. 2025.9.7/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27일과 28일 돌문화공원 일대에서 자연과 설화, 체험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어린이 축제 주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날인 27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2025 제주돌문화공원 지질체험축제'를 진행한다.

'돌멩이 놀멍, 나도 이제 돌멩이 박사!'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제주도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화산이 펑펑! 화산폭발 실험 △코리아케라톱스 퍼즐 맞추기 △나만의 탄생석 달력 만들기 △빛이 통과하는 암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이 직접 공룡 탈을 쓰고 춤을 추는 '공룡탈춤대회'를 비롯해 지질 지식을 겨루는 '도전 골든벨' 등도 진행한다.


또 국내 최고 고생물학자이자 우리나라 제1호 공룡 박사인 이융남 교수(전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를 초청해 북콘서트도 연다.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오백장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을 준비했다.

연 만들기, 그림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우담바라 합창단'의 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준비됐다.


김동희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가족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즐기며 자연과 설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의 문화자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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