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J-POP 아티스트들이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마지막 라인업을 장식한다.
멜론은 레이나, 7co, 우시오 레이라, 웨즈 아틀라스, 이돔 등 J-POP 아티스트 5팀이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는 11월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J-POP 아티스트들이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마지막 라인업을 장식한다.
멜론은 레이나, 7co, 우시오 레이라, 웨즈 아틀라스, 이돔 등 J-POP 아티스트 5팀이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오는 11월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첫 내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2005년생 싱어송라이터 레이나는 ‘선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하고 싶다’ 등의 대표곡으로 국내에서도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7co는 싱어송라이터 아시다 나나코와 프로듀서 류자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힙합과 R&B가 가미된 비트에 팝 감성을 더한 사운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우시오 레이라는 맑고 파워풀한 보컬의 아티스트로, 리얼리티 시리즈 ‘늑대에게는 속지 않아’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센티멘탈 키스’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의 엔딩 주제곡 ‘특별한 날에’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일본과 미국에 뿌리를 둔 웨즈 아틀라스는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다. 지난 2023년 12월 발표한 싱글 ‘RUN’으로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돔은 음악 제작, 보컬, 랩은 물론 영상과 일러스트 작업까지 아우르는 아티스트다. 음악을 시작한 지 단 1년 만에 소니, 틱톡 등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음악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의 티켓 선예매는 멜론 GOLD 등급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28일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10월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한편 멜론은 이달말부터 11월초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타이틀로 구독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 및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팬밋업(FAN MEET-UP) 행사를 연달아 개최한다.
스페셜 공연에는 수호, 10CM&소란&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백아&위수, 이영현&벤&경서, 선우예권, 카이(뮤지컬 배우), 그리고 J-POP 아티스트 레이나&7co&우시오 레이라&웨즈 아틀라스&이돔까지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멜론티켓에서 유료 예매로 진행한다.
키, 우즈, 이창섭 등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팬밋업은 멜론 앱 우측 상단 ‘멜론혜택’ 초대 이벤트를 통해 각 1천 명을 무료로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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