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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수술 다음 날에도 점핑 수업…“독일인 남편이 뜯어말려”

스타투데이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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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사진|김혜선 SNS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사진|김혜선 SNS


개그우먼이자 점핑 강사로 활약 중인 김혜선이 수술 후에도 수업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김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술하고, 내일 점핑머신 특별수업은 절대 안 된다며 요 며칠을 뜯어말렸던 우리 독일 나무 늘보”라며 남편과 병원에서 애틋한 포옹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우겨 3시간 거리에 있는 지점에서 수업에 참여했다는 김혜선은 대신 수업하고 있던 강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었을 때, 말도 안 되게 힘들어 간신히 버티며 견디고 있었을 때. 내 편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진짜 속내를 드러내고 떠났을 때조차도 묵묵히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며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아도 된다. 한 사람이 몇만 분의 빛을 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한 김혜선은 현재 동탄에서 점핑머신 강사 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월수입이 약 2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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