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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삼백초로 만든 내성 걱정없는 비염 치료제

중앙일보 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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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코편하게’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LHF618)이 함유된 코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LHF618)이 함유된 코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점막이 쉽게 자극받고, 면역 체계가 과민하게 반응하기 쉽다. 특히 노년층은 코점막뿐 아니라 기관지와 호흡기 전체의 점액 분비 능력이 떨어지고, 혈관 탄력성이 떨어져 점막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극에 더욱 민감하다.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LHF618)이 함유된 코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 코편하게’는 삼백초추출물(LHF618)이 함유된 코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염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천연 유래 소재 ‘삼백초추출물(LHF618)’이 주목받으며 항히스타민제 내성 걱정을 없앴다. ‘삼백초(三白草)’는 제주도 저지대 습지의 청정 구역에서 매우 드물게 자라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의 식물로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로도 알려져 있다. 삼백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같은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해 코점막 부종을 줄이고,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한다. 또 쿠에르치트린 성분은 찐득한 가래를 묽게 해 쉽게 배출되도록 돕는다. 항균 성분인 데칸알은 바이러스 세균을 억제하고, 탄닌 성분은 기관지염·천식 등의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 작용을 한다. 미켈리아닌 성분은 비염뿐 아니라 호흡기, 폐, 기관지 질환 등의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삼백초추출물(LHF618)은 식약처에 등록된 특허 받은 제조 공법으로 만든 ‘개별인정형’ 신소재다.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IgE항체 수치를 감소시켜 재채기, 코 가려움, 코 막힘 등을 개선한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 대상 인체 적용시험에서 6주간 삼백초추출물(LHF618)을 섭취하게 한 결과 ▶코 가려움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이 최대 35% 이상 나아졌다. 비염조절평가검사에서도 코 알레르기·재채기 증상이 개선됐다. 5일간의 동물 실험에서도 염증 반응이 줄어 콧물과 가래 등 점액 분비가 줄었으며, 조직 내 염증도 억제됐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증상과 소변 내 비염 유발 물질 수치를 감소시키고, 피부 테스트에서 꽃가루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하는 효과 등이 확인된 원료는 삼백초추출물이 유일하다. 기존 제품 대비 적은 섭취량으로 섭취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는 ‘LHF618’을 함유한 ‘개별인정형’ 코 건강기능식품 ‘보령 코편하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HF618을 주원료로 비타민, 아연, 셀레늄까지 함유했다. ‘보령 코편하게’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겐 1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500-3030)나 홈페이지(www.unibi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류장훈 중앙일보M&P 기자 ryu.ja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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