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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을에 따뜻한 에너지 나누던 선생님" 이효리, 동료의 따뜻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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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동료의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

제주도 언노운무브먼트 황광희 대표는 최근 SNS에 "발리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제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갑작스레 들른 연희동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나의 첫 하타요가 선생님인 효리 쌤"이라며 이효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에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황 대표는 "오랫동안 제주의 작은 마을에서 조용히 요가원을 운영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던 효리 선생님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효리의 새 시작을 응원했다.

또한 "이렇게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비록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졌지만, 멀리서도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애정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효리는 지난 9월 초 원데이 클래스로 몸을 푼 후 아난다 요가원 원장으로서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다. 후기에는 이효리의 진심이 묻어나 있다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효리는 그동안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요가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왔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하는 제주 생활 속에서도 매일같이 수련을 이어왔고, ‘효리네 민박’ 등 예능을 통해서도 요가를 일상화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요가를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강조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왔다.


/nyc@osen.co.kr

[사진] unknownmvmt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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