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LG AI연구원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 금융 AI 에이전트 ‘엑사원-BI’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LSEG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영국 대표 금융 기업으로, 런던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 시장의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분석한 자료를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엑사원-BI’는 인간 개입 없이 AI가 데이터 분석부터 미래 예측,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금융 AI 에이전트’다. 전문가 역할을 하는 △AI 저널리스트 △AI 경제학자 △AI 애널리스트 △AI 의사결정자 등 4개의 AI 에이전트가 협력하는 구조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왼쪽)과 사이먼 유든 LSEG 퀀트 및 데이터 총괄이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LG] |
LSEG는 글로벌 금융 인프라 및 데이터 분야를 선도하는 영국 대표 금융 기업으로, 런던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 시장의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분석한 자료를 세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엑사원-BI’는 인간 개입 없이 AI가 데이터 분석부터 미래 예측,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금융 AI 에이전트’다. 전문가 역할을 하는 △AI 저널리스트 △AI 경제학자 △AI 애널리스트 △AI 의사결정자 등 4개의 AI 에이전트가 협력하는 구조다.
’AI 저널리스트’는 뉴스, 기업 공시, 거시 지표 등 방대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한 뒤 ‘AI 경제학자’에게 제공할 데이터를 생성한다. 'AI 경제학자’는 ‘AI 저널리스트’가 생성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시장 흐름과 경제 전망을 예측한다.
’AI 애널리스트’는 ‘AI 경제학자’의 예측 결과와 내부 지표 분석을 종합해 종목에 영향을 미칠 핵심 요인과 이상 신호를 포착하고, 이를 사람의 눈높이로 풀어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담긴 보고서를 생성한다.
’AI 의사결정자’는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AI 애널리스트’가 생성한 보고서와 함께 다양한 시나리오를 비교, 평가해 점수를 산출한다.
‘엑사원-BI’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 및 수치 데이터 등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모든 섹터 및 산업에 대해 분석, 예측 및 판단 근거까지 제공이 가능하다.
LSEG는 ‘엑사원-BI’로 예측한 점수와 보고서로 만든 데이터 상품인 ‘AEFS(AI-Powered Equity Forecast Score)'를 세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다.
LG AI연구원과 LSEG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점수 산출 근거의 적절성과 생성한 해설의 정보 충실도를 평가 및 개선하며 AI가 생성한 결과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의 예측 기술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한 엑사원-BI는 각 전문가 에이전트가 협력해 집단 지능을 발휘하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전문가 서비스로 발전할 것”이라며, “LSEG와의 협력은 LG의 버티컬 AI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와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며, AI를 활용한 수익 창출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AI연구원과 LSEG는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엑사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상용화 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SEG의 토드 하트만 데이터 및 피드 그룹 총괄, 이보 데커스 유럽·중동·아프리카 영업 그룹 총괄, 앤드류 파이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을 비롯해 LG AI 연구원의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 공동 연구원장, 이화영 AI사업개발부문장 등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