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홀. 기사 내용과는 무관. (독자제공) 2023.8.11/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이천 졸음쉼터 부근을 달리던 차량 6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해당 도로 중 3차로와 4차로 사이에 생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포트홀 발생 지점을 중심으로 도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탓에 일부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포트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향후 피해 차량이 더 나올 수 있다"며 "도로공사 보험을 통해 각 피해 차량 배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