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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용 청주대 교수, 日 가나자와 국제 공예 공모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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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김준용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가 2025 가나자와 세계 국제 공예 공모전(2025 Kogei World Competition in Kanazawa)에서 'Special Recognition Award'를 수상했다.

21일 청주대에 따르면 김준용 교수가 수상한 'Edge of Darkness'는 어두운 밤이 지나가며 해가 점차 떠오르는 새벽에서 영감을 받아 그라데이션이 있는 유리로 제작한 작품이다.

입으로 불어서 만든 색유리에 다이아몬드 컷팅기와 연마기로 조각해 독특한 표면 질감을 만드는 독창적인 기법이 호평받았다.

2025 가나자와 세계 국제 공예 공모전은 일본 가나자와에서 3년에 한번 열리는 트리엔날레로 이번이 6회째를 맞는 세계적인 공예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공예 전반을 아우르고 있으며 금속, 도자, 염직, 옻칠, 유리 등의 다양한 재료를 다루는 장인 및 작가를 선발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58개국의 나라에서 총 1150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78점이 입선됐다.


총 1천150점의 작품 중 Grand Prize 1명, Gold Prize 1명, Special Recognition Award 3명, 신진작가상 2명 등 총 7명만 수상을 하는데, 김준용 교수가 Special Recognition Award에 당선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일본 가나자와에 위치한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갤러리 A·B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품 'Edge of Darkness', 입으로 불어서 만든 색유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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