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된 미국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의 추모식에 약 1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현지시간 20일 경찰 추산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으며, 미 일간 뉴욕타임스 행사장 전체 수용 규모가 9만 2천 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추모식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연설할 예정으로, 미 국토안보부는 최고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행사로 지정했습니다.
주최 측은 또 가방을 소지할 경우 행사장 내 입장할 수 없다고 알렸으며, 현수막과 '모든 종류의 무기' 등을 금지 품목으로 공지했습니다.
한편,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등은 미 비밀경호국이 지난 19일 추모식 예정지인 스타디움에서 무장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찰리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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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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