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제공] |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 3천억 원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5곳이 참여합니다.
지급 대상 중소 납품업체는 3,800여곳입니다.
조기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2주에서 한 달가량 일찍 지급됩니다.
CJ그룹 관계자는 "내수 활성화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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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