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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세대주택 불...40대 엄마·7세 아들 중상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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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0시 45분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엄마와 7세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고 있고, 구조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먼저 YTN으로 들어온 제보 영상 보시죠.

깜깜한 새벽, 골목길에 빨간 불빛이 깜빡거리는데요.

소방 구조대 차량 모습이 보이고, 골목 아래쪽을 자세히 보니 소방대원들이 연신 심폐소생술을 하는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인근에서는 희뿌연 연기가 연신 솟아오릅니다.

오늘(21일) 새벽 0시 45분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 불이 난 겁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1층에 있던 40대 엄마와 7세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심장 박동을 회복해 현재는 의식이 없는 채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건물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는데,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한 명이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최초 화재 신고는 건물 세탁실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취지로 접수됐는데, 소방 조사 결과, 지금까지는 불이 방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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