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중 한국인이 중국에 이어 2위로 집계됐다. /그래픽=윤선정 디자인 기자 |
2025년 8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중 한국인이 2위로 집계됐다.
지난 17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올해 8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342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 사람은 중국인이다. 작년보다 36.5% 증가한 101만8600명이 8월 한 달간 일본을 찾았다.
2위는 한국인이다. 66만900명으로 지난해보다 8.0% 늘어난 수치다. 7월 일본 대지진 우려로 뚝 떨어졌던 전월 수치보다는 2.6% 감소했다.
그간 일본 방문객 1위를 지켜오던 한국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중국에 1위를 내줬다.
3위는 대만인으로 작년보다 10.0% 늘어난 62만700만명이 일본을 찾았다.
4위는 22만6100명을 기록한 홍콩인이다. 홍콩은 한국과 같이 심리적 영향으로 방문객의 뚜렷한 감소세를 보인 바 있으나, 8월엔 전월 대비 28.4%로 증가했다. 다만 작년 동월보다는 8.3% 줄어든 수치다.
5위는 미국인으로 11.7% 증가한 19만4500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외국인 방문객이 늘어난 배경으로 "항공편 좌석 증가" 등을 꼽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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