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펼쳐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네이마르 소속팀인 산투스는 2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네이마르는 지난 목요일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훈련장을 떠났다. 금요일 오른쪽 허벅지 대퇴직근 손상이 확인됐다. 이제 치료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유리몸으로 잘 알려진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도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부상으로 이탈하여 리그 1, 2라운드를 결장했다. 다시 돌아온 네이마르는 단 두 경기만을 치르고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한 달간 이탈했다. 이후 네이마르가 안정세를 찾는 듯 했다. 10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11경기에 출전했고 7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좋은 폼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또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네이마르는 점점 브라질 대표팀과도 멀어지고 있다. 지난 9월 A매치 명단에서 네이마르는 제외됐다. 당연히 10월 A매치도 소집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원풋볼'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은 10월 한국과 일본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네이마르를 발탁할 의향이 있을까. 이번 부상은 네이마르의 대표팀 복귀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안첼로티 감독은 9월 A매치에서 네이마르를 제외하면서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면 다른 선수들처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라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돌아오는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진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1-4 패배 이후 첫 만남이다.
최근 LAFC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주장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맞대결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손흥민은 브라질과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네이마르에 울었다. 2022년 평가전에서는 네이마르에 머맅골을 허용하고 1-5로 패배했고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도 네이마르는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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