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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히어로’ 임영웅, 하프타임 환상 공연에 수만 팬 열광···‘대전 완벽 경기력에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역대급 축제 분위기’ [MK현장]

매일경제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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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월드컵경기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가수 임영웅이 9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등장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 FC의 2025시즌 K리그1 30라운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위해서였다.

임영웅은 하나금융그룹 광고 모델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대전 구단의 모기업이기도 하다.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수만 관중이 엄청난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임영웅은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임영웅은 축구광으로 유명하다. 여유가 있는 날이면 직접 그라운드를 누비곤 한다.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이 시축에 나섰다. 임영웅이 골문 구석을 가르는 날카로운 킥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모든 팬이 더 큰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경기가 시작됐다. 임영웅의 응원을 등에 업은 대전이 대구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24분 대전 공격수 마사가 멋진 헤더로 대구 골망을 갈랐다. 전반 30분엔 주민규가 추가골에 성공했다.

임영웅이 전광판에 잡혔다. 임영웅이 환한 미소와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마사. 사진=김영구 기자

마사. 사진=김영구 기자


마사. 사진=김영구 기자

마사. 사진=김영구 기자


대전이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임영웅이 하프타임 공연에 나섰다.

임영웅이 등장하자 경기장의 수만 관중이 휴대전화 플래시를 켰다. 수만 관중이 휴대전화를 흔들면서 임영웅의 노래를 감상했다.

임영웅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임영웅은 하프타임 공연을 마친 뒤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빼먹지 않았다.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 사진=김영구 기자


임영웅은 다시 축구에 집중하면서 대전을 응원하고 있다.

[대전=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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