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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약 소지→클럽 취직까지?...'은수 좋은 날', 수난 시작된다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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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주민혜 인턴기자) '은수 좋은 날'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영애가 휘말리게 될 사건과 사고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남겼다.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1, 2회에서는 남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금기의 세계에 뛰어든 강은수(이영애), 그녀로 인해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김영광)의 이중생활이 발각될 위기에 놓인다.

은수는 남편 도진(배수빈)의 병세 악화와 코인 투자 실패 사실을 알게 되며 절망에 빠진다. 딸 수아(김시아)의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은 우연히 수아의 핸드폰에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발견하고, 학부모 상담 자리에서 은수에게 수아의 변화를 알린다.


그런 은수 앞에 기막힌 일이 벌어진다. 우연히 집 한켠에서 발견한 가방 속에 다름 아닌 마약이 들어 있었던 것이다. 경찰에 신고하려던 그녀는 곧 거액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험한 결단을 내린다.

친구의 소개로 클럽 청소 일을 시작한 은수는 손님들의 대화를 엿듣다 베일에 싸인 클럽 MD 제임스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런데 그 정체가 다름 아닌 수아의 미술강사 이경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180도 다른 이경의 모습에 놀란 은수와 청소부 복장의 은수를 보고 당황하는 이경이 부딪힌다. 결국 은수는 자신이 가진 마약을 보여주며 그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만다. 과연 이경은 그녀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일지, 학부모와 미술강사의 경계를 넘어선 두 사람의 은밀한 동업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은수 좋은 날' 제작진은 "1, 2회에서는 벼랑 끝에 내몰린 은수가 이경의 정체를 알게 되며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디까지 나아가게 될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은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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