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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들 비자 수수료 인상에 "외국 간 직원 즉각 복귀"

연합뉴스TV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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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른바 '전문직 비자', H-1B의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 우리돈 약 1억4천만 원으로 인상하자 외국인 전문가를 많이 고용한 기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H-1B 비자 보유자들에게 "당분간 미국 내에 체류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미국 바깥에 체류 중인 보유자의 경우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투자은행 JP모건의 이민 관련 외부 법률고문도 비자 보유자들에게 해외여행을 삼가해 달라며 9월 21일 0시 1분 이전에 미국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비자 제도가 시행되기 전에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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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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