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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BIFF] 양조위, 부산 뜬다…GV·오픈토크 후반부 톱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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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폐막 전 깜짝 방문, 24·25일 GV 및 오픈토크 확정



배우 양조위가 부산을 찾는다.

양조위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부국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영화 '사일런트 프랜드(일디코 에네디 감독)' 주인공으로 올해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양조위가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분하는 건 지난 2022년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참가한 이래 3년 만이다.

'사일런트 프랜드'는 일디코 에네디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양조위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양조위는 오는 24일 3시 30분 영화의전당 소극장, 25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사일런트 프랜드' GV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어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오픈 토크를 통해 '사일런트 프랜드'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연기 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픈 토크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조위는 홍콩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세계 영화사의 대표적인 인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방문은 막바지로 향하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열기를 끝까지 북돋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치러진다. 올해는 공식 초청작 64개국 241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87편, 동네방네비프 상영작 32편이 상영되며, 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 영화에 의한 영화에 의한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재도약의 뜻을 알렸다.

부산(해운대)=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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