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강남 5중 추돌사고 낸 30대 체포..'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이데일리 장영락
원문보기
A씨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
임신부 1명이 경상 입고 병원 이송…차량 정체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서울 도심에서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5중 추돌사고를 내 임신부를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32분쯤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로 향하는 언주로 1차로에서 운전하다 앞차 등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 앞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로 언주로 성수대교남단교차로~도산공원교차로 1차로가 사고 처리로 한동안 통제되면서 정체가 발생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