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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뒤집은 심은경, 파격 패션 선보였다…드레스 아닌 수트 "반응 예상 못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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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심은경이 '왕자님 패션'으로 화제가 되며 뜨거운 반응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이 열렸다. 많은 여성 배우들이 드레스를 입은 가운데, 심은경은 수트를 선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금빛 자수 장식이 들어간 칼라와 소매는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언밸런스하게 드리워진 화이트 러플 셔츠 디테일이 레이어드돼 화려하면서도 예술적인 무드를 더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은 중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며 '왕자 같은' 아우라를 풍겼다. 장미 한 송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은 고전적인 화보 한 장면처럼 우아하기도 했다.

이러한 심은경의 패션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9일 딥 매거진 공식 계정에는 "심은경한테 화제의 '부국제' 왕자님 룩 물어본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왕자님 패션에 대해 심은경은 "뜨거운 반응일 줄 몰랐다. 전혀 왕자님이라고 생각을 못 했다. 제가 워낙 슈트 패션을 좋아하고, 이번에도 슈트를 활용한 멋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없을까 (라고 생각했다)"며 예상치 못한 관심에 놀라워했다.

이러한 심은경의 왕자 같은 자태에 누리꾼들은 "진짜 왕자님이네", "마이클 잭슨 느낌난다", "너무 잘 어울리고 멋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심은경은 일본 영화 '여행과 나날' 주연을 맡으며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딥 매거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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