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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최강 듀오! '찰떡 호흡' 과시 중인 '손흥민X부앙가'... SON 해트트릭, '흥부 듀오' 2G 8골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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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최강 듀오가 등장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34라운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과 부앙가의 '흥부 듀오'는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격했다. LAFC는 이 밖에도 틸만, 세구라, 델가도, 초이니에르, 홀링스헤드,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LAFC가 이른 시간 앞서 나갔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2분 날카로운 패스를 이어받은 손흥민이 단독 돌파 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반 16분에도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아크 정면에서 전매특허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노렸다. 후반 11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솔트레이크가 후반 36분 만회 골을 터트렸는데 손흥민이 분위기를 되찾아왔다. 후반 36분 부앙가가 득점 기회를 마주했으나 손흥민에게 슬쩍 내줬고,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후 후반 43분 터진 부앙가의 득점을 끝으로 경기는 LAFC의 4-1 대승으로 종료됐다.


'흥부 듀오'가 이날도 빛났다. 이로써 손흥민과 부앙가는 두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14일 열렸던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에서는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손흥민이 한 골을 터트렸다.

환상 콤비네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흥부 듀오'에 MLS는 푹 빠졌던 바 있다. MLS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LAFC의 다이나믹 듀오, 손흥민과 부앙가는 상대 수비를 완전히 무너트렸다. 손흥민이 가세한 LAFC는 MLS에서 전환 상황 발생 시 가장 무서운 공격 듀오를 보유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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