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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베복’ 활동 빠지면 또 불화설…과거 창피했던 건데”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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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집대성’

유튜브 채널 ‘집대성’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의 불화설을 또 한 번 언급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집대성은 소개팅을 싣고 | Get up 하게 만드는 | 집대성 ep.75 베이비복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대성은 “이번에 공연을 하고 또 플랜이 있냐?”라며 콘서트 이후 베이비복스의 활동 계획을 묻자, 윤은혜는 “언니들 4명이 활동을 하고 제가 한 명이 빠지면 불화설이 너무 많이 나오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끼리 내린 결론은 ‘꼭 다섯 명이 아니어도 우리가 베이비복스를 장기전으로 즐겁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자’가 지금의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

김이지가 “유독 막내한테 조금 그런 게 더 있다”며 속상해 하자, 윤은혜는 “제가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가수 이미지를 스스로 지우려고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까 언니들을 멀리한 게 아니라 그때 못나고 준비도 안 돼 있던 그런 모습들이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그래도 조금 눈 뜨고 볼 정도는 되지만 그때는 정말 못 보겠더라”라며 “그러다 저도 나이가 드니까 그 모습도 조금 사랑스럽게 보게 되고 다시 팬분들께서 그런 모습들을 추억해 주시니까 ‘굳이 내 모습을 싫어할 필요까진 업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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