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예총 등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남부문예회관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에서 제19회 평택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 우리 사이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23~28일은 평택소방서와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사진협회 및 미술협회, 문인협회 소속 지역예술인들의 사진, 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 시화 작품 등 1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평택예술제 안내 포스터 |
23~28일은 평택소방서와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사진협회 및 미술협회, 문인협회 소속 지역예술인들의 사진, 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 시화 작품 등 17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예총 산하 7개 지부의 경기민요, 농악, 합창단,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평택 꿈나무 미술대회와 백일장 등도 열리고, 사진인화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예총 홈페이지(www.pt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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