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베트남 출신 형수의 미모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614회)에서는 이주승이 어머니, 형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베트남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이주승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이주승의 형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1년 만에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치르며 양가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구성환이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614회)에서는 이주승이 어머니, 형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베트남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이주승의 친형 부부가 등장했다. 이주승의 형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1년 만에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치르며 양가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결혼식의 사회는 배우 구성환이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이주승이 베트남 출신 형수의 미모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MBC ‘나혼산’ 캡처 |
이주승의 형수 응우옌 티 민투는 첫 한국 방문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주승은 “형수님이 한국 SNS 명소를 다 정복했다”며 놀라워했고, 형수는 “제주도, 수원, 송도, 양양, 홍대, 명동, 신촌까지 다 가봤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형수는 사진 촬영 때마다 눈빛과 포즈가 완전히 달라지는 ‘프로 인플루언서급’ 열정을 보였다. 하루에 500~1000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고백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주승 역시 “옷도 갈아입고 계속 찍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방송을 지켜보던 박나래와 멤버들은 “인플루언서 아니시냐”며 감탄을 쏟아냈다. 형수는 “남편과 2년 연애 후 결혼해 현재 3년 차”라며 “바람기 없고 도박 안 한다. 사람이 참 예쁘다”고 남편 자랑을 이어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은 물론 형수와의 다정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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