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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추가 2차례 금리 인하 필요..관세 인플레 영향 제한적”

이데일리 김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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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관세 영향 점점 일회성일 가능성 크다”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 내 대표적 매파로 꼽히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완화적 통화정책을 이어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가 일회성 효과인지 지속적인 요인인지가 핵심”이라며 “점점 일회성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지만 효과가 사라지려면 몇 년은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11대 1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스티븐 미란 신임 이사는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지만 지지를 받지 못했다.

카시카리는 올해 FOMC에서 의결권이 없으나, 2026년에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는 이번 회의 분위기에 대해 “특별할 것이 없었다”며 내부 갈등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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