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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차익 실현 물량에 하락...아다니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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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9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7% 내린 8만 2626.23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38% 하락한 2만 5327.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한 것이 하락을 압박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인도 벤치마크 지수는 미국의 금리 인하와 미국과 인도 간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주간 성적으로도 3주 연속 플러스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현지 시간으로 17일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와 국채 금리가 약세를 띠면서 인도 등 신흥 시장의 매력도가 높아진다.

이와 함께 미국과 인도는 이번 주 무역 협상 재개를 위한 회담을 가졌다. 미국의 50% 관세 부과로 냉각됐던 양국 관계가 회복되고, 무역 협정을 타결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

엔젤 원(Angel One)의 아마르 데오 싱은 "여러 요인에 힘입어 지난 몇 거래일 동안 좋은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는 시장 심리에 뚜렷한 변화가 있음을 나타낸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전히 강세"라고 설명했다.


이날 니프티 금융 지수와 정보기술(IT) 지수가 각각 0.6%, 0.5% 하락했다. 두 지수 각각 12거래일,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뒤 단기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다니 그룹 계열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아다니 파워가 13.4% 급등했고, 아다니 그린 에너지와 아다니 엔터프라이즈가 각각 5.5%, 5.3% 상승했다. 아다니 포트도 1.15% 올랐다.

인도증권거래위원회(SEBI)가 미국 공매도 업체 힌덴버그 리서치가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 그룹 회장 및 회사에 제기한 주가 조작 및 분식 회계 혐의를 기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9일 추이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9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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