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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서준영 "시청자 덕에 100회 대장정 완주"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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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서준영 / 사진=KBS2

여왕의 집 서준영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여왕의 집'이 종영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연 배우 서준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준영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종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감독님들과 작가님이 믿어주신 덕분에 '김도윤'을 연기할 수 있어 감사했다. 함께 고생한 연기자 동료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덕분에 100회라는 대장정을 완주할 수 있었다"며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받은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여왕의 집'은 재벌가 장녀 강재인(함은정)의 완벽했던 삶이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서준영은 극 중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우수한 실력과 출중한 외모를 가진 흉부외과의 김도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원수의 딸인 줄 알았던 강재인과 만나 인생의 사랑을 얻고 억울하게 죽은 동생과 아버지의 한을 풀어 통쾌한 복수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한 가족의 비극으로 항상 분노를 품에 삭이고 있었던 김도윤이라는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 시청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여왕의 집'은 19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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