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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6집 '골드' 인증에 돔투어 40만 동원…굳건한 글로벌 위상 재확인

스포티비뉴스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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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6집과 현지 돔 투어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8월 27일 발매한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에너미'는 2025년 8월 기준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기준 일본 베스트 5집 '#트와이스5'로 골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새로운 인증 획득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전개하며 활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 일환으로 7월 26일~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23일~24일 반테린 돔 나고야, 30일~31일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돔에서 돔 투어를 펼쳤고 일본에서만 총 40만 관객을 모으며 막강한 관중 동원력을 재입증했다.
아홉 멤버는 객석을 360도 개방한 전방위 무대에서 생동감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발매된 정규 4집 타이틀곡 '디스 이즈 포'로 포문을 열었고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스트래티지' '세트 미 프리' '아이 캔트 스톱 미' 등 히트곡 퍼레이드가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여기에 일본 정규 6집 동명 타이틀곡 '에너미'와 지효가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라이크 원' '하레 하레' 등 현지에서 인기를 구가한 세트리스트는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도쿄돔 공연 말미 "팬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며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이어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소식과 2026년 월드투어 일환 일본 추가 공연을 예고하며 공연장을 함성으로 물들였다.
트와이스는 기세를 몰아 27일~28일(이하 현지시간)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25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23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 등지로 나아가 월드와이드 관객과 만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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