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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인기 없어 범행…이춘재와 동시대 산 최악의 살인범(‘형수다2’)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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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E채널

사진 I E채널


‘형수다’ 시즌2에서 연쇄살인마 이춘재와 같은 시기 범행을 저질렀던 강창구의 실체를 조명한다.

19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 9회에는 판사 출신 변호사 정재민인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은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이야기인 ‘사형수다’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가 범행을 저지르던 1987년,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또 다른 흉악범 강창구가 있었다.

1980년대 중반만 해도 DNA 판독 기술이 없고, 혈액형 판독조차 미흡했다. 방송에서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군대에서 혈액형이 바뀐 사연과 함께 이춘재가 당시 혈액형 오류 때문에 용의선상에 제외됐던 사실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충청남도 공주 계룡산 마티고개 일대에서 벌어진 연쇄 강간 살인 사건이 어떻게 조용한 시골 마을을 두려움에 빠뜨렸는지 다룬다.

효심의 전설이 내려오던 평화로운 마을은 연쇄살인범 강창구의 광기로 범죄 현장이 됐다. 근처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던 여주인이 산으로 들어간 뒤 실종되면서 시작된 사건은 연이어 발견된 여성 피해자들로 인해 연쇄살인으로 무게가 실린다. 경찰은 범인이 타지에서 왔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한다. 당시 한 스님이 수상한 인물을 봤다며 그의 눈이 ‘사시’라고 했다. 주변의 증언과 정부 주도로 진행된 호구조사 기록 그리고 미수 사건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통해 강창구를 특정한다.

방송은 영험한 기운을 간직한 계룡산과 마을 전설이 교차하는 긴장감 속에서 점점 좁혀지는 수사망을 따라가며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이어진 강창구의 잔혹한 범죄 행각을 파헤친다. 특히 여성들이 쳐다보기만 해도 도망가는 신체 지병과 외모에 대한 불만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그의 비겁한 변명은 분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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