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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비키니 셀카로 드러난 11자 복근…“비키니 100벌 사 입은 이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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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름 가기 전. 모두 잘 지내고 있어. 그리워. 곧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보랏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와 뚜렷하게 드러난 11자 복근, 매끈한 보디라인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SNS


이세영은 최근 눈·코·가슴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서 그는 “비키니를 100장 정도 사서 다 입어봤다”며 수술 이후 달라진 삶과 높아진 자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스스로 “연예계 성형 권위자”라고 불린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성형 이후 유명 성형외과에서 월 3000만 원의 상담실장 제안을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코미디 빅리그’ ‘SNL 코리아’ ‘더 바디쇼4’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마음의 소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번 비키니 셀카 역시 ‘성형 고백 이후 더 당당해진 이세영’의 자신감을 잘 보여준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건강미 끝판왕”, “비키니 여신 그 자체”, “복근이 예술”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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