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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금리인하 탐색전 끝났나…비트코인 11만7000달러 강보합 [투자360]

헤럴드경제 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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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도 상승
하반기 두 차례 인하 시 유동성 장세 관측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AFP]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AFP]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미국이 9월 금리인하를 단행한 이후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이 19일 강보합세다.

이날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7시25분 기준 전일 대비 0.99% 오른 11만7339달러를 나타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금리 인하를 발표하기 직전인 17일 기록한 11만7000달러대로 다시 올라섰다.

이더리움은 0.79% 오른 4596달러, 리플은 0.56% 오른 3.08달러, 솔라나는 1.63% 오른 247.89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1.11% 오른 4조1000억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는 전날 1090만달러가 유입됐다. 9개 이더리움 현물 ETF로는 직전 2거래일3270만달러가 들어왔다.

9월 금리인하는 가상자산 시장 내 하반기 최대 변곡점으로 꼽히는 이벤트였다. 금리가 인하되면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위험자산으로도 자금이 유입돼 가격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다만 전날 금리인하 성격이 시장 기대와 어긋나면서 불명확성이 잔재하자 관망세가 드리웠다. 연준 점도표에 따르면 하반기 두 차례 인하가 예상되면서 유동성 장세 진입 기대감이 나온다.

비트와이즈(Bitwise)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4분기 비트코인 상승 랠리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짚었다.

맷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올해 말 미국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해 증권시장 투자상품 자금 유입,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연계자산(RWA) 생태계 활성화, 달러 약세 분위기에 따른 강세장이 올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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