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지는 유튜브 채널에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지와 문원의 신혼집이 담겼고,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이미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신지는 영상에서 "사실 집 공개 처음이라 떨린다. 내 집 공개도 처음이지만 신혼 집을 공개하는 거잖아. 너무 떨린다"라며 "어쩌다보니 들어와서 오른 쪽이 예비 신랑의 드레스룸"이라며 예비신랑 문원의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신지는 주방에서 김자반이 나오자 "예비신랑이 좋아한다"라며 문원의 흔적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 안방을 설명하면서 "너무 떨려. 닭살 돋았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월 신지와 문원이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지는 1981년생, 문원은 1988년 생으로 두 사람은 7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들은 이미 웨딩 촬영을 마친 상태다.
지난 4월 20일 결혼한 에일리, 최시훈 부부 역시 결혼 전 1년간 동거한 바 있다. 이들은 이미 애정과 믿음이 깊어 결혼을 결심한 후 살림을 합쳤으며, 지난해 8월 일찌감치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에일리는 지난달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최시훈과 결혼 전 혼전동거를 한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그는 "남편과 결혼 전 1년 정도 동거를 먼저 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결혼 생각을 밝히자 '일단 먼저 같이 살아봐'라고 제안했다. 그래서 1년 동안 함께 지냈고, 잘 맞아서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 동거를 통해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는 것 외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예식장 예약을 취소할 생각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티아라 출신 소연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전 대전에 살림을 꾸린 바 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결혼을 반년 앞두고 신혼집을 공개했으며, 방송 이전에도 SNS 등을 통해 함께 붙어있는 모습을 드러내며 동거 중임을 짐작케 했다.
과거에는 결혼 전 동거를 두고 다소 보수적인 시선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결혼관과 연애관이 변화함에 따라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서로 신뢰와 이해를 쌓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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