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뉴욕증시, 금리 인하 하루 만에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조선일보 뉴욕=윤주헌 특파원
원문보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다음날인 18일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한 다음날인 18일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최고치를 경신했다./로이터 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하고 하루 지난 18일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와 인공지능(AI) 기업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약 6조9000억원) 지분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주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평균은 0.3%, S&P500지수는 0.5%, 나스닥 지수는 0.9% 올랐다. 세 지수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2.5% 상승해 2021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가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계약이 기술주 랠리에 불을 붙였다”면서 “기술주들은 3대 주요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고 했다. 이날 오전 엔비디아는 인텔 보통주를 주당 23.28달러에 매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엔비디아는 인텔 지분 4% 이상을 보유하게 된다. 다만 엔비디아 칩을 인텔의 파운드리에서 제조하는 내용은 계약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이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미 CNBC는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마친 뒤 완화적인 금리 경로에 들어섰다는 점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이 활력을 되찾고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했다. 연준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 기준금리는 연 4.00~4.25%다.

조선일보 국제부가 픽한 글로벌 이슈!

원샷 국제뉴스 더보기

[뉴욕=윤주헌 특파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2. 2무인기 침투 부인
    무인기 침투 부인
  3. 3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4. 4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5. 5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