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그린란드에서 울린 '총성'...'러시아와 미국' 어디를 향했을까?

YTN
원문보기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확보'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된 곳이 있었죠?

바로 북극해의 가장 큰 섬이자 덴마크의 자치령이기도 한 그린란드인데요.

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을 찾아간 때 그곳에선 다국적군의 대대적인 적 침투 훈련이 펼쳐졌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지자 병사들은 일제히 언덕을 향하고,

이들을 엄호하는 기관총이 불을 뿜습니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부대 훈련과 비슷해 보이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뭔가 다릅니다.

먼저, 여전히 더위에 시달린다는 유럽치곤 군데군데 흰 눈이 보이는가 하면,

병사들의 복장도 서로 다릅니다.


동토의 땅 그린란드에서 진행된 다국적 나토군의, '북극의 빛 2025' 대 침투 작전 현장입니다.

[모르텐 크루세 / 덴마크 육군 소령 : 이곳엔 인프라가 사실 없습니다. 보급품을 배나 항공기로 실어 와야 해서 보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작전의 총지휘는 그린란드의 주인인 덴마크가 맡았습니다.

덴마크의 통제 속에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찾아온 동맹국 5백50여 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율리엔 /독일군 육군 소령 : 덴마크군뿐 아니라 프랑스군과도 협력이 잘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작전의 성패는 기본적인 전술 활용에 있습니다.]

물론 작전의 지휘부는 '지역 내 불안정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함'이라며 '말'에서 정치색을 뺐습니다.

하지만 언론은 '덴마크가 "그린란드는 우리가 관리한다"는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거'라는 친절한 해석을 달았습니다.

거기에 명실공히 나토의 핵심 회원국 미국이 초청장까지 받고도 이번 작전에 군대를 보내지 않아 더 많은 말을 낳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일하게 AI가 대체 못 하는 직업?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니엘 뉴진스 퇴출
    다니엘 뉴진스 퇴출
  2. 2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3. 3맨유 캐릭 임시 감독
    맨유 캐릭 임시 감독
  4. 4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5. 5허웅 송교창 복귀
    허웅 송교창 복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