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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고맙다"…강릉 오봉저수지, 26%까지 저수율 올라

아이뉴스24 김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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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12일 11.5%까지 떨어졌던 강릉의 상수원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8일 저녁 26%까지 올라갔다.

18일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고 있는 상수원 오봉저수지에 이틀째 내린 비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고 있는 상수원 오봉저수지에 이틀째 내린 비로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수원 오봉저수지에는 33만2400t의 자연 유입량에 남대천 하천수 5600t 등 33만8000t이 유입됐다.

강릉지역에는 전날부터 이날 18일 5시까지 닭목재 87㎜, 도마 85㎜, 오봉지소 67㎜, 왕산 57㎜ 등의 비가 내렸다.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날 오후 5시 20분 현재 26%로 전일 17.7%보다 8.3%포인트 증가했다.

강릉시는 오는 20일부터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류수를 공급받을 전망이다.

도암댐 방류 시 하루 1만t씩의 물을 남대천으로 흘려보내 임시취수장을 통해 홍제정수장으로 공급한다.


강릉 등 동해안에는 또 다시 반가운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부터 20일까지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릉 등 영동지역과 영서 남부는 20∼60㎜다.


영서 중·북부는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전히 강릉의 물 부족은 완전히 해갈되지 않은 상태다. 강릉시는 18일부터 전 시민 대상 생수 2차 배부를 시작했다.

1인당 2L(리터) 6병 묶음 2개를 기본 제공하며, 제한 급수 중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거주자는 1인당 2L 6병 묶음 3개를 배부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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