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무인기 의혹' 김명수·박안수·김용대 동시조사…김용현은 불응

더팩트
원문보기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시스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뉴시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8일 '평양 무인기' 의혹을 놓고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전 육군참모총장),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을 동시에 조사 중이다.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방문 조사를 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외환 혐의와 관련해 박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김 전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전 사령관은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의결 뒤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합동참모본부 결심지원실에 있었던 인물 중 하나다. 박 전 사령관은 앞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돼 재판을 받고 있다.

다만 이번 조사는 당시 결심지원실 상황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특검팀은 김용대 전 사령관이 이례적 승진 과정을 거쳐 임명된 배경을 따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사령관은 외환 의혹의 핵심 인물이다. 특검팀은 그가 윤 전 대통령, 김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지시를 받고 계엄 명분을 얻기 위해 지난해 10~11월 사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는지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김 전 사령관의 변호인이 조사 내용을 외부로 유출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조사 참여를 중단한 지 3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했다. 이날 변호인은 사무실 앞까지만 동행했다.

김명수 합참 의장 조사는 이날 오전부터 국방부 검찰단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검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김용대 전 사령관 등이 김 의장을 배제하고 무인기 작전을 강행했다고 보고있다.


또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오는 19일 출석을 요구했지만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방문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일정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many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엄지성 시즌 2호골
    엄지성 시즌 2호골
  2. 2서울 버스 파업 대책
    서울 버스 파업 대책
  3. 3블랙핑크 리사 골든글로브
    블랙핑크 리사 골든글로브
  4. 4안선영 치매 투병
    안선영 치매 투병
  5. 5안보현 스프링 피버
    안보현 스프링 피버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