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삼성전자, 13개월 만에 '8만전자' 복귀…SK하이닉스, 또 신고가[핫스탁](종합)

뉴시스 이지민
원문보기
美 금리 인하에 따라 투심 개선
반도체 '투톱' 코스피 상승세 이끌어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SK하아닉스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전자, SK하아닉스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년 1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6%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2.94%(2300원) 오른 8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주가가 8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8월 16일(8만200원) 이후 13개월 만이다.

SK하이닉스도 전날 보다 5.85%(1만9500원) 상승한 35만30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장중에는 7%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새벽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결정하면서 증시 전반에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번 금리 인하 성격을 '보험성 인하'라고 규정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두 종목이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분의 25%가량을 차지해, 국내 증시는 반도체 종목군이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가 급등한 만큼 잠시 쉬는 구간이 찾아올 수 있으나, 보다 현실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실적 개선 여력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류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 전망에 대해 "일반 서버의 수급 개선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공급 병목 속 제때 제품을 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고객들에게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또 "두 회사의 먹거리도 다각화되고 있다"며 "한국 반도체의 수혜 강도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무인기 침투 부인
    무인기 침투 부인
  2. 2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3. 3김상식 매직 아시안컵
    김상식 매직 아시안컵
  4. 4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5. 5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