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연예인 친구 거의 없는 한가인이 찐친 배우 신현빈을 만나면 생기는 일 (슬의생 장겨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영상중 스킬 컷 이다.
한가인은 2018년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신현빈과 재회했다. 그는 “제가 연예인분들하고 친분이 많지 않다. 보통 아이 친구 엄마들이나 원래 친했던 친구들이랑 친하다”라며 많지 않은 연예인 친구 중 한 명으로 신현빈을 소개했다. 이어 “‘미스트리스’ 찍으면서 여자들끼리 넷이 있으면서 말도 많이 했고, 고등학교 친구들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연예인 친구 거의 없는 한가인이 찐친 배우 신현빈을 만나면 생기는 일 (슬의생 장겨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영상중 스킬 컷 이다.
한가인은 2018년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신현빈과 재회했다. 그는 “제가 연예인분들하고 친분이 많지 않다. 보통 아이 친구 엄마들이나 원래 친했던 친구들이랑 친하다”라며 많지 않은 연예인 친구 중 한 명으로 신현빈을 소개했다. 이어 “‘미스트리스’ 찍으면서 여자들끼리 넷이 있으면서 말도 많이 했고, 고등학교 친구들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배우 한가인이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SNS |
한가인은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전했다. 그는 “현빈이한테는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는데 저는 일찍 결혼해서 애기 낳고, 배우 생활도 약간 못 하고 있다”며 “현빈이 보면서 결혼 안 하고 일 꾸준히 하는 모습 보면 부럽기도 하다. 나도 결혼 안 하고 배우 쪽으로 일을 했다면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아쉬움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며 신현빈의 연기 활동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한가인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흥행 이후 6년 만에 ‘미스트리스’로 복귀했지만, 이후 7년째 차기작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영화 역시 2012년 개봉한 ‘건축학개론’이 마지막 작품으로 벌써 13년이 흘렀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나, 정작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동 공백은 길어지고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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