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상승폭을 키우면서 3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주(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라 전주(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하면서 전주(0.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9월 첫째 주 0.08% 수준이던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둘째 주 0.09%로 소폭 확대됐고, 셋째 주도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주(지난 1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라 전주(0.01%)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상승하면서 전주(0.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9월 첫째 주 0.08% 수준이던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둘째 주 0.09%로 소폭 확대됐고, 셋째 주도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보면 양천구(0.19%)가 신정·목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19%)는 잠실·가락동 위주로, 서초구(0.17%)는 서초·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5%)는 신길·여의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에서는 성동구(0.41%)가 성수·금호동 위주로, 마포구(0.28%)는 성산·공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25%)는 자양·구의동 학군지 위주로, 중구(0.18%)는 신당·중림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12%)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거래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재건축 추진 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은 이번 주 0.04% 올라 전주(0.03%)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은 0.01% 내려 전주(-0.02%)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전주 보합에서 이주 0.01% 올라 상승전환했다. 성남 분당구(0.34%), 광명(0.28%)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평택(-0.21%), 이천(-0.12%) 등은 하락세였다.
인천은 전주에 이어 보합을 유지했다. 미추홀구(0.05%), 동구(0.02%)는 상승세를 보였고, 부평구(-0.04%), 연수구(-0.03%), 계양구(-0.02%)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올라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4%), 서울(0.07%) 및 지방(0.01%) 모두 전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학군지 등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가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방재혁 기자(rhi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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