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사고에 대해 "국민의 재산과 금융 시스템 신뢰를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96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서 200GB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피해 고객 수는 수백만 명에 이를 수 있다"며 "해킹이 시작된 지 17일 동안 회사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롯데카드는 이미 2014년에도 1억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지만, 이후 보안 강화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2019년 인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보안 투자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사고에 대해 "국민의 재산과 금융 시스템 신뢰를 뒤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96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카드에서 200GB 규모의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피해 고객 수는 수백만 명에 이를 수 있다"며 "해킹이 시작된 지 17일 동안 회사가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롯데카드는 이미 2014년에도 1억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겪었지만, 이후 보안 강화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2019년 인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보안 투자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정부조직 개편 논란에 매몰돼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며 "정부는 조직 개편보다 해킹사고 조사와 피해자 구제, 재발 방지에 최우선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정무위원회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해 해킹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따지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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