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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학폭 피해자였다...방송 중 고백 “엄청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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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빽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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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과거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의 텃세 피해 고백을 들은 빽가는 “저는 고등학생 때 사진과를 나왔다. 학교에서 ‘보도반’이라는 사진 찍는 서클이 있었는데, 3학년 선배들은 저희를 건드리지 않았지만 2학년들이 저희를 엄청 괴롭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교내 사진 대회에서 선배를 제치고 1등을 했는데, 그 선배가 ‘선배를 제치고 1등을 하니까 좋냐’고 나를 불러냈다. 기합을 받는데 그 선배가 ‘표정이 왜 그렇냐? 꼽냐?’라며 혼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아니라고 했더니 그걸로도 딴지를 걸더라. 거기에서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몰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더니 대답 안 한다고 엄청 맞았다”며 학폭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빽가고 속한 코요태는 오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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