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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MLS에서 모두 해트트릭...이 선수가 바로 손흥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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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은 리그를 불문하고 좋은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4-1로 이겼다.

손흥민을 위한 날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좌측에서 볼을 잡고 달려가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린 감을 이어간 손흥민은 전반 16분에도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멀티골을 완성했고 이제 손흥민에게는 해트트릭이라는 목표가 생겼다. 후반전 손흥민은 적극적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왼발 슈팅이 골대에 막히고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아쉬움이 남았다.


마침내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38분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몸을 날려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환하게 웃으면서 교체됐다.

손흥민은 86분 동안 3골, 유효 슈팅 4회, 파이널 써드 패스 4회, 리커버리 3회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손흥민에게 만점에 가까운 평점 9.7점을 부여하면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프리미어리그, MLS에서 모두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뛰면서 2013-14시즌 함부르크전, 2014-15시즌 볼프스부르크전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토트넘 홋스퍼로 건너가서는 2016-17시즌 밀월전, 2020-21시즌 사우샘프턴전(4골), 2021-22시즌 아스톤 빌라전, 2022-23시즌 레스터 시티전, 2023-24시즌 번리전 총 5회 해트트릭을 남겼다.



손흥민은 최근 절정의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A매치 2연전부터 시작하여 4경기 연속 득점을 만들었으며 4경기 6골 1도움이다. MLS만 한정한다면 6경기 5골 1도움으로 합류 이후 단연코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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