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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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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명부 확보 다시 시도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 복도에서 내란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 복도에서 내란 특검의 압수수색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을 재시도하고 있다.

특검팀은 18일 오전 "통일교인의 당원 가입여부 자료를 임의제출받기 위해 국민의 힘 당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8일 두 번째 압수수색을 시도했다가 무산된 지 한 달 만이다.

특검팀은 지난달 13일 처음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반발로 14시간 대치 끝에 물러났다.

특검팀은 통일교가 2023년 3월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후보로 뛴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이 의혹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당 대표로 밀기 위해 신도들을 대거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특검팀은 윤 전 본부장이 20대 대선 당시 윤 전 대통령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친윤 핵심인 권 의원에게 전한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은 전날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를 불러 9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법원은 지난 17일 권 의원에게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의혹의 핵심 고리로 지목된 권 의원의 구속으로 법원의 1차적 판단도 받은 셈이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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