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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 “해외 진출은 생존 전략”…청년 창업 상상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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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가 17일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발언 중이다.

정지하 트립비토즈 대표가 17일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발언 중이다.


트립비토즈는 17일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에서 정 대표가 해외 진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 대표는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며 “삼성·현대·LG 같은 1세대 기업들이 그랬듯, 우리도 '해봤어?'라는 실행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15년간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해외 확장 성과가 제한적이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과 중국은 플랫폼을 전략산업으로 규정하고 정부·민간·학계가 합심해 디지털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 민족의 힘으로 국민들이 각개전투를 벌이며 오늘의 K웨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부·학계·민간의 역할 분담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정부는 제도와 인프라 개선을 통해 소통의 매개가 되고, 학계는 다양한 인재 양성과 R&D를 주도하며 민간은 실행을 맡아 전략적 원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글로벌 사례를 들어 플랫폼 산업의 중요성을 짚었다. 단일 플랫폼 기업이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정 대표는 “플랫폼 기업은 데이터와 금융의 강력한 기능을 동시에 갖는다”며 “테슬라, 엔비디아, 부킹홀딩스 모두 플랫폼 기업이고 이들은 국가 외화보유액에 버금가는 이용자 대금을 기반으로 성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3강국의 의미는 곧 디지털 영토 3등 국가라는 뜻”이라며 “무한 경쟁 속에서 무한히 공부하고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정부의 강력한 지원 아래 한국 스타트업들이 AI와 아이디어로 무장해 글로벌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머지않아 스타트업·벤처기업이 대한민국 GDP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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