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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반도체 대장주 하루 만에 반등…SK하이닉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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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날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하루 만에 다시 반등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에 움츠러들었던 투자 심리가 금리 인하 발표 후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오전 9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0%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28% 오른 7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9월 들어 세 차례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 랠리를 펼쳐왔다. 삼성전자 역시 9월 들어 주가 7만원선을 회복한 뒤 '8만전자'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반도체주 랠리 속 코스피 역시 연일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전날 FOMC 경계감 속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단기 조정을 겪었다.

증권가에서는 양사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가는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내년 HBM 사업의 경쟁력 우위가 명확해지고 있어 주가 리레이팅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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