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가을 맞이 ‘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원스토어가 가을을 맞이해 게임과 스토리 부문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원스토어는 이날 하루 동안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5’를 비롯한 60여 종의 인기 게임에서 결제한 고객은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적립일 포함 14일이다. 통신 3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스토리는 이달 말일까지 로맨스판타지 분야에서 최대 50% 독점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현대로맨스 분야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작품 대여 시 30%를 할인해준다. 원스토리 로맨스 장르에서는 9월 기대작으로 선정된 ‘고대과거 양와일상’(소계화파파 작가), 중국 드라마로 방영된 ‘장공주’(묵서백 작가), 중국 웹소설 플랫폼 화제작 ‘옥모불궤’(양료니내병 작가) 등 신작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판타지 신작으로는 신화 속 대마법사의 재림(준솔 작가), 판타지 세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가기(파란영 작가), 마법을 품다(양강 작가) 등이 순차 공개됐다. 이들은 모두 타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작들로 원스토리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신작 게임들이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엠게임과 파이펀게임즈가 공동 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귀환’은 1994년 연재를 시작한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옛 향수를 재현하면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3D 그래픽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엔트런스의 MMORPG ‘DK모바일 리본’은 대규모 PvP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참여와 성장을 강화하는 등 협동의 재미를 선사한다. SPGFun의 북유럽 신화 기반 MMORPG ‘아키르: 콜 오브 에시르’는 로딩 없는 맵 시스템과 영화급 그래픽을 통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긴장감을 제공한다.